- 복부초음파
- 갑상선초음파
- 심장초음파
- 경동맥초음파
복부초음파는 상복부검사와 하복부(골반)검사를 함께 시행
초음파를 이용한 검사로, 간경변, 담낭 결석증, 담낭염, 담낭암, 췌장염, 췌장암, 수신증, 신장암 등 복부의 여러 질환을 진단하게 됩니다.
복부초음파 검사 방법
- 초음파 검사실에서 반드시 누운 상태에서 검사하지만 부위에 따라서는 옆으로 눕거나 앉은 자세에서 검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
- 복부에 초음파 발진기를 접촉시켜 진단 장치의 브라운관(TV 화면)에 나타나는 장기의 단층면의 영상을 관찰합니다.
- 초음파가 통하기 용이하도록 복부에 젤리를 바르므로 다소 차가운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.
- 지시에 따라 복식 호흡을 합니다(배로 숨을 들여 마시고 내뱉음)
- 소요 시간은 10~15분 정도 걸립니다.
복부초음파 검사 전 주의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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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검사 전날은 저녁식사 후 10시부터 금식이 필요합니다.
그 이유는 식사를 하시게 되면 대부분의 음식과 음료들이 담낭을 수축시켜 초음파검사를 방해하게 되거나,
장관내 가스 때문에 복부내의 장기들을 관찰하기 어렵게 되기 때문입니다. - 담배나 껌을 씹어도 공기를 삼킬 수 있으므로 삼가십시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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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사 당일 위장관 조영술이나 내시경 검사가 있다면 이들 검사 시 주입되는 수분과 공기 때문에 초음파 검사가
어려울 수 있으므로 초음파 검사를 먼저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. -
여성의 경우 골반 초음파 검사전에는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 있어야만 검사가 가능하므로, 검사전에
소변을 참고 오셔야 합니다.
(우유 및 콜라 등의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. )
- 복부 초음파는 가장 일반적인 초음파 검사인만큼 편안하고 빠르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쉬운 검사입니다.
- 도플러 초음파검사 중에는 혈류 측정을 할 때 ‘슉-슉’하는 소리가 날 수도 있습니다.
- 검사가 끝나면 젤리를 닦고 이후에는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.
복부 초음파 검사로 진료 가능한 질병은?
갑상선 초음파는 언제하나요?
- 갑상선에 덩어리가 만져질 때
-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서 악성으로 의심되는 덩어리가 발견되었을 때
- 갑상선 수술 후 수술 부위를 살펴 보고, 수술 후 경과를 볼 때
- 갑상선 암의 위험성이 높은 환자의 경우 갑상선을 관찰할 때
- 갑상선암 수술 후 재발되었거나 전이가 되었는지를 살펴볼 때
갑상선초음파장점
- 1 높은 해상도를 가지고 있어 갑상선 결절을 발견하고 평가하는데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.
- 2 초음파는 인체에 거의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, 검사 과정도 간단한 것이 특징입니다.
- 3 이 검사를 통해 갑상선 결절의 크기와 특징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, 조직검사의 필요성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.
심장 초음파 검사 방법은?
" alt="심장 초음파 검사 방법 : 1.보통은 초음파 검사실에서 검사 합니다. 초음파 탐촉지를 흉부에 대고 초음파를 심장에 발신하여 반사된 에코가 초음파 검사 장치의 브라운관에 나타나면 그 단면층의 영상을 관잘합니다. 2.검사 소요시간은 20~30분 정도 입니다. 이 검사에서는 M모드와 B모드의 2종류가 있습니다. M모드에서는 파상의 영상이 나타나고 B모드에서는 심장의 단층도가 나타나고 또 혈액의 흐름이 색으로 표시됩니다.">검사 시 주의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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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검사 전
주의사항
복부 초음파 검사와 달리 절식이나 사전에 처치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.
다만, 유아에서는 검사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진정제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
그리고 동시에 심전도를 하기 때문에 전극을 전흉부 및 수족에 설치합니다.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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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검사 중
주의사항
검사는 아무 통증이나 위험이 없으므로 편하게 누우면 됩니다.
음파가 통하기 용이하도록 전흉부에 젤리를 바르므로 다소 차가운 느낌이 있습니다.
그리고 늑골 사이에 탐촉자를 대고 누르기 때문에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.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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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검사 후
주의사항
심장 초음파 검사는 보통 청진, 심전도, 흉부 X-선 검사와 같이 하게 됩니다.
검사만으로 진단이 확정될 경우는 바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.
이상이 발견될 경우에는 부하심전도, 심근 신티그라피, 심장 카테타 등의 검사를 추가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.
중풍(뇌졸중)의 조기 진단과 예방 알아보는 최신 검사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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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진단내용
- 혈관이 이물질로 막혀 있는 정도를 알 수 있음
- 대뇌혈관의 급성 변화를 알 수 있음
- 뇌혈관의 기형 정도 파악
- 편두통 진단
- 경동맥 병명진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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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검사방법
- 베개를 베지 않고 똑바로 누운 상태로, 목 뒤에 수건을 말아 넣어서 턱을 위로 당겨 경동맥이 드러날 수 있도록 자세를 취해줍니다.
- 검사 부위에 젤을 바르고 담당 의사의 지시에 따라 고개를 돌린 상태에서 탐촉자를 목에 대고 움직이면, 화면을 통해 담당의사가 이상
유무를 진단하게 됩니다. - 소요시간은 10분 정도로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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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검사장점
- 비침습적이며 환자에게 통증을 주지 않습니다.
- 발병직후 즉시 진단이 가능하며 지속적인 관찰이 용이합니다.
- 대뇌 질환의 급성 변화를 판단하는데 유용합니다.
- CT, MRI, PET와 달리 조영제 사용이 필요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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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주의사항
- 검사가 끝날 때가지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.
- 검사 후 티슈나 타월로 검사 시에 바른 젤을 닦도록 합니다.
- 검사 전 금식은 필요하지 않고, 특별히 주의해야 할 사항은 없습니다.